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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과 집착 버리기 연습.

미련을 버린다는게, 집착을 좀 버리고 절제한다는 게 이렇게나 어렵다. 그 동안 양손 가득 역심쟁이처럼 가득가득 쥐고는 다 가지는 것에만 익숙했지 정작 그 중에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고 하면 그때부터 결정도 못 내리고 우왕좌왕 시간만 보내는 내가 되어가는 거였다.

선택과 집중. 절제

어느 정도 버릴 건 버리고 포기할 건 포기해야 하는데 마치 여자들 가방이 엄청 무거운 것처럼(별 거 다 넣고 다닌다 한마디로 쑤셔넣고 ㅋㅋㅋ) 왠지 모르게 포기할 수 없어서 막 욕심을 내고 미련을 가지게 된다. 한번에 여러 가지 음식 먹고 싶고 배불러도 또 디저트가 당기지만 우린 어쩌면 너무 풍요로운 현실에서 더 가지려고 애쓰다 보니 과거 못살던 시절보다 행복지수는 더 낮고 자존감도 더 낮은 것 같다.

초등학교땐 정해진 용돈으로 아껴가며 돈 모아 워크맨을 사기도 하고, 시장 떡볶이 사먹기도 하고 예쁜 다이어리 사려고 시장 떡볶이 튀김을 포기하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일단 가지려면 다 가지고 다 먹을 수 있는데 오히려 충족이 안된다. 늘 부족하다. 내려놓고 버리고 선택하고 집중하는 연습을 좀 해서라도 다시 원위치로 돌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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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는 정답이 없다고들 하지만...


오랜만에 졸린 김에 일기 쓰기.
어제 밤 자다가 일어나 달려나가고, 나를 밤새 폭풍 베이킹 하도록 만들었던 바로 그것 연애!
물론 여기서 말하는 연애라는 것 때문에 직접적으로 어떤 특정인을 향하여 저런 행동들을 한 것이 아니고
연애를 하다보니 지쳐서 솔로인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작업들이 바로 밤샘 베이킹+ 폭풍 수다 tea time이었단 말이다.
이제는 이렇게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정말로 이별이라는 건 견디기 힘든 정신적인 충격이었었고,
그래서 나는 항상 "잘해주지 마"를 연발하며 다녔다. 그치만 좋은데 어떻게 하나... 내가 아끼는 그녀들이 상처받고 있다 ㅠㅠ
나를 비롯한 그녀들은 항상 좋아서 그냥 내 마음을 보여주고 잘해주고 먼저 배려하는 것 뿐인데 상처를 아주 많이 받고있다...
그리고 그런 모습들을 지켜보면서 지금은 비록 연애를 쉬고 있지만 언젠가 또 다시 하게 되면 나도 상처가 되풀이될까봐 아주아주
두려워 하고 있는 내 모습을 투영해 볼 수 있었다.

연애에는 정답이 없다고들 말하지만... 최소한 우리 모두 나쁜 남자는 좀 피해가야 할 것 같다.
뭐 정확히 말하자면, 본인의 성향과 너무나 다른 사람을 만나 고생하는 건 좀 피해야 하고 어느정도 그래도 잘 맞는 사람과 기본적으로
나를 아껴줄 수 있는 기본이 되어 있는 사람을 만나야지.. 내가 주는 사랑도 받지 못하고 또 나에게 사랑도 제대로 주지 못하는 사람을
만나다간(주로 이런 남자들이 나쁜남자인데 우린 또 나쁜 남자에게 끌림) 만신창이가 될 수도 있다.

어떤 사람들은 그깟 연애가지고 뭐 그렇게 힘들어 하냐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지들 생각이고 본인이 힘들면
죽을만큼 힘들수도 있다. 그러니까 남의 문제, 고민에 대해 함부로 말해서도 안되겠지만 어쨌거나 내가 겪었던 것과 흡사한
그런 힘든 시간들을 그녀가 겪고 있는 것을 보니 매우 마음이 아프고 또 나도 지난 여름이 다시 상기되면서 같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
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다.

그래도 그냥 비록 별 맛은 없지만 내가 만들어준 요리들, 빵들 먹으면서 그녀들이 좀 힘을 내고 또 나의 토나오는 애교를 참으며
마음을 좀 가라앉히고 행복하게 우리모두 잘 지냈으면 좋겠다.

어차피 연애한다고 해서 내 남자친구가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도 않으며 나에게 희생하기를 바래서는 절대 안되며 몇십년을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남녀가 만났기 때문에 당연히 다를 수밖에 없음을 인정해야 하는 걸 난 좀 빠른 나이에 깨달은 것 같긴 한데...

무튼 상처받은 나의 사랑하는 영혼들 모두들 뽜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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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다는게 뭐지?


내가 기운 없이 축 늘어져 있거나 말이 없거나 웃고 있지 않으면 사람들은 너답지 않게 왜 그래~라고 말한다.
그럴때마다 나다운게 뭐지? 정지은은 다른 사람 눈에 어떻게 비춰질까 한번 돌아보게 된다. 나는 분명히 미운 7살 꼬맹이때부터 떨어지는 낙엽 보며 "저 외로워요"를 연발하고 혼자 집에서 클래식 들으면서 놀기도 하는 아이였는데 물론 해 떨어질때까지 애들이랑 산으로 놀이터로 쏘다니다가 엄마한테 불려가는 일도 많긴 했지만..

무튼 나는 그냥 내 마음대로 내가 즐거우면 즐거운거고 내가 슬프면 슬픈거고 힘들면 힘든거고 아프면 아픈거고 그렇게 솔직하게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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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고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을 그런 연애 경험이지만 그 경험들을 통해서
아.. 다음엔 이런 사람을 만나면 좋겠다...라는 생각들을 좀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었다.

나는 단 한번도 나의 조건이나 특징적인 물질적인 상황으로 인해 나를 원하는 그런 남자를 원한 적이 없고 나도 그런 물질적인 것, 단순한 조건때문에 누군가를 원한 적이 없다.

나를 조금이라도 잘 아는 사람이라면 잘 알다시피, 내가 바라는 사람은 항상 자신에게 확고한 생각이 있고,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며 어떠한 믿음이 있는 강건한 사람.

그래서 내 모든 비밀, 아픔, 기쁨, 슬픔 같은 것들을 공유하고 믿고 이야기할 수 있고 내 모든 문제를 들어줄 수 있는 그런 사람.

나의 과거나 현재를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하기보다는 모두 있는 그대로 봐줄 수 있는 사람. 날 사랑하고 아끼고 좋아함으로 인해서 일어나는 모든 자신의 상황과 주변의 일들을 기꺼이 견디고 헤쳐나갈 수 있는 사람. 나를 지속적으로 봐주고 아껴줄 수 있는 사람. 또 나 역시도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그"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그렇게 할수 있다.

나는 완벽한 사람에 대한 알러지가 있다. 사람이 완벽할 수도 없겠거니와 너무 완벽해지고자 하는 사람과 난 반대 성향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 그냥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유일한 이유이고 중요한 순간인 것이다.

또, 그 사람도 나를 필요로 하고 나를 전적으로 신뢰하는 사람이었으면 한다. 내가 친절하다고 해서 배려한다고 해서 그것을 약점으로 삼고 자신의 무기를 꺼내들고 나를 아프게 다치게 하지 않는 사람.

내가 손을 잡고 싶을 때 자신의 순수한 영혼을 보여주는 투명한 사람. 리드할 줄 알지만 절제할 수 있고 통제력 있는 사람.

내가 우울해 할 때, 힘들어 할 때 나를 강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나는 너무나 완벽하지 못하고 불안정하며 아직은 약하기 짝이 없지만, 그래도 어떤 사람이 좋아진다면 그 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더 강한 사람이 될 자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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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다는 것.....


2011년은 확실히 2010년보다는 훨씬 더 다사다난하고 심경의 변화도 복잡하고, 정말 정말 어른이 되어 가고 있구나한발자국씩 천천히 천천히 진정한 홀로서기가 시작되고 있구나 내 인생의 긴 여정이 정말로 시작되고 있구나 하루하루 느끼고 있다.

상처를 받으면 그냥 덮어둔다고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저절로 치료가 되지 않고 안에서 상처가 곪아서 썩고 있다는 것도 배웠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그만큼 수많은 일들이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누군가에게 너무나 온 마음을 다해 의지하고 있다가 내가 누군지 자아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면서 사춘기인가, 오춘기인가 혼란을 겪기도 했고, 그러면서 한 단계 더 성숙하고 있음을 느낄 수도 있었다.

그리고 근본적인 외로움을 다스릴 수 있어야 하고 내가 내 자신을 잘 파악하고 사랑해주지 않으면 어떤이에게도 진심으로 사랑을 줄 수도 없고 받을 준비도 되어 있지 않다는 것도 느꼈다.

결국은 내 스스로가 나를 몰아가고 있었고 모든 것도 내 마음의 병이었다. 너무나 쉽게 상처 받았고 아직은 홀로서기에는 많이 심약하고 병약한 정지은의 모든 것이 까발려지자 너무나 힘들었던 것 같다. 하지만 아직 천연 모피코트를 입지는 못했지만 비록.. 지금은 하늘하늘한 쉬폰 원피스 정도는 입어주고 얇고 약한 끈으로 이루어진 샌들이긴 하지만 신발의 형상을 한 보호구도 착용을 한 기분이다. 이제는 좀 더 시련이 오더라도 점점 더 의연하게, 현명하게,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웃어 넘길 수 있는 내가 될 수 있었으면 소망하고 노력하고 행복해지고 싶다.

그리고 또 너무나 내가 좋은 분들에게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에 감사하게 되었다.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그 누군가가 나를 위해주고 아껴주는 마음도 거짓이라고 치부해버리고 싶었다. 그렇게 해서라도 상처받기 싫어서 엄청나게 폭풍에 흔들리는 나약한 촛불처럼 흔들흔들 위태롭게 걸어가고 있었다. 인생에 있어서 뒤를 돌아보기도 싫었고 외줄타기에서 떨어지고 싶지도 않았다. 모든 것을 견고하고 정교하게 쌓아 올리고 무너뜨리고 싶지 않은 나의 쓸데없는 욕심을 조금 줄이고 대신에 내가 할일은 열심히 최선을 다 하지만, 그만큼 마음을 비우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한번 살다 가는 짧다면 짧은 인생을 오로지 아름답게 꽃피우고 싶어졌다.

돌이켜보면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한쪽만이 잘못을 하는 것은 없으며 어느 누구도 정말정말 악의를 가지지는 않는다.. 다만 타이밍이라든지 서로의 마음이 맞지 않지만 그 사람 또한 지금 현재에 자신이 누군가를 생각하고 좋아하고 있다는 그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고 사랑스럽게 여기고 행복해하고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것이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도 누군가를 하루 종일 생각하고 생각만 해도 설레고 더 열심히 살고 싶어지고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어지게 만드는 어떠한 사람을 좋아하는 내 자신이 좋았다. 그래서 그 자체가 부정되었을 때, 내 자신이 너무나도 싫었던 것 같다. 내가 누군지, 여긴 어딘지, 왜 살고 있는지 자신이 없어졌을 때 가장 힘들었었다. 내 자신이 싫으니 그 어떤 예쁜 옷도 칭찬도 아름다운 것도 나에게는 별 의미가 없었던 것이다.

살다보니 본의 아니게 남의 마음에 상처를 주기도 하고 눈물을 흘리게 만들기도 하고 힘들게 하는 일도 생기고, 상대의 마음을 알면서도 그 마음을 받기가 벅차서 외면해버리기도 하게 되더라.. 그치만 정말 이 또한 지나가리라.. 어른이 되는 것이리라 생각한다.

정말 무너지지 않는 견고한 건축물 같이, 기둥처럼 든든하게 여겼던 부모님도 사실은 하나의 불완전한 인간이자 흔들리는 존재이며 힘들 때 의지할 사람이 필요한 나약한 존재라는 사실을 처음에는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가 너무나도 벅찼다. 그렇지만 이제 나도 한살 한살 나이를 먹으면서 어느새 20대 중반이 되었고 이제는 나의 아픔을, 상처를 어느정도 혼자 스스로 해결하고선 남의 아픔, 남의 힘든 것들을 껴안아 줄 수도 있어야 하는 때가 된 것 같다.

오랜만에 정말이지 몇 주 동안 혼자서 아프면서, 막상 대구에 내려가서도 엄마에게 이제 어리광 부리고 보살핌 받기보다는 내 스스로가 그렇게 하지를 못하고 엄마에게 괜찮다 위로하며 챙겨줘야 한다는 적절한 압박감을 느끼면서 조금은 서글프기도 했다. 이제 나는 누구에게 기대야 하고 위로받아야 하고 나의 힘든 마음을 모조리 다 공유할 수 있을까... 정답은 없겠지만 내가 내린 결론은 그런것도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당장 옆에 있는 친구, 연인에게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그들도 결국은 내 자신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은 모든 문제는 내가 해결하고 이겨내고 내가 튼튼해져야 한다.

내가 어릴때부터 그렇게 목이 터져라 외치고 다니던 "천하무적"이 되려고 하기보다는 과거의 나는 천하무적의 가면을 가지고 싶어하는 투정부리는 아이였다. 그리고 천하무적이 될 필요는 없다는 것도 이제는 조금 알겠다. 모든 일을 다 잘할 필요도 없으며 남들이 세워놓은 기준에 맞추는 것이 무조건적인 행복도 아니라는 것도 알았다. 내가 후회없이 내가 만족하고 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면 그만인 것이다.

남들이 그러니까.. 남들이 하는대로... 남들이 보기에... 그리고 다들 이렇게 사니까 라는 건 정말이지 위험한 발상이다. 나 자신을 다스리는 수련을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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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ory Consumption


Experiential retailing 의 chapter 6. Sensory consumption 파트를 내가 맡아서 발표하게 되어서 만든 자료들이다. 이 책이 좋은 점은 재미난 사례들을 풍부하게 예로 들면서 이해도를 높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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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제품의 모바일 쇼핑에 대한 소비자 채택 모델에 관한 연구 요약



이 논문은 Psychology & Marketing이라는 마케팅 관련 유명 저널에 실린 한국 교수님들이 쓰신 논문으로,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모바일 커머스를 이용해서 앞으로 이루어질 쇼핑을 소비자가 어떻게 채택하고 사용하는지에 관한 모델링을 하여 연구한 것이다.

봉봉이가 열심히 읽고 요약한 것이니 맘대로 막 퍼다가 함부로 고대로 베껴쓰다 걸리면 벌금 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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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OM:모바일 구전에 관한 논문 요약


이 논문은 고객들이 온라인 상에서 구전을 통해 자신들끼리 노하우 교환을 이루는 것이 어떻게 고객의 가치와 충성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 연구이다.

ATTENTION!!!!!!!!!!!!! 봉봉이가 열심히 읽고 요약한 것이니 함부로 퍼다가 막 고대로 베껴쓰면 안됩니다. 저작권에 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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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자원관리에 대한 견해


"유통기관경영론" 수업에서 이번 주 토의 주제로 제시된 인적자원관리(HRM: Human Resource Management)에 대한 견해를 작성해 보았다. 나름대로 미국 유명백화점 Nordstrom의 서비스 혁신, Fedex가 직원들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우리나라 신라면세점 case는 어떤지 분석하고 쓴 글이지만 본인의 견해이므로 이해하시길. 그리고 함부로 도용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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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구나...


아침 일찍 세미나가 끝나버린 관계로 이미 마음은 저 콩밭에 가있었다. 점심도 이른 시간에 이미 먹어버렸고 마음이 떠서 그런지 손에 괜히 잡히지도 않는 논문들을 놓고는 멍때리기를 몇시간 지속하다가 이런 좋은 날씨에 도저히 연구실에 처박혀 허송세월할수만은 없지 않냐는 결론에 도달.

수경 언니에게 바로 전화를 했다. 다행히 수경 언니 시간 된다기에 더 랩 가자고 조르고 그대로 500동으로 출발!

창준 오빠도 불러내서 더 랩에서 신나는 수다 한판과 아메리카노 마시고 산책하고 기분 전환 하고 다시 들어왔는데, 마음의 위안이 좀 된 것 같다. 근데 문제는 오늘 진한 아메리카노 넘 많이 마셔서 그런가 계속 몇시간째 손이 덜덜덜 요 근래에 괜찮았었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셔서 그런가? 으 ~~~~
아까부터 계속 초콜렛도 먹고 과자도 먹고 별거 별거 다 먹었는데 계속 이 증상이 나아지질 않는구나 에헤라디야~ 카페인에 너무 반응하는 저질 몸 ㅠㅠ

무튼 ! 결론은 봄이라는거. 봄바람이 살랑살랑 처녀 가슴에 불을 지피고 ~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벚꽃, 목련들이 나를 유혹하고 학교 안의 다정한 커플들이 나의 질투심을 유발하고~ 공부는 더더욱 구만리로 멀어지는구나 ~ 우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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